성원기타공방 소개

당사는 50년 동안 수제 기타만을 고집해온 악기 전문 업체입니다. 숙련된 기술과 양질의 자재를 바탕으로 전국에 품질 좋은 수제 기타를 공급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시작

1969년 당시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기타 제작 사업을 시작한 (구)삼익악기의 현악기 부서 창립멤버로 입사한 성원기타공방 제작자는, 다년간 기술력을 익혀, 1980년부터 직접 기타제작에 뛰어들게 됩니다. IMF등을 겪으며 다른 중소 기타 제작자들의 잇따른 폐업에도 불구하고 성원기타공방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그 풍부한 기술력을 바탕에 둔 제품의 우수성에 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분들에게 더욱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성원기타가 되겠습니다!

인연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전문연주가용 악기를 주문제작 하게 되는데 그 주문자가 독일의 카셀 음대 교수 “미하엘 트뢰스터”입니다.2000년대 초반 이미 8개 이상의 국제 콩쿨을 석권한 그는 우연한 기회에 성원기타를 접한 후, 힘있고 풍부한 울림에 반하여, 연주용기타를 주문 의뢰하게 됩니다.이때 제작된 전문가용 제품을 국내 연주회에서 연주한 후 “최고의 악기”라고 칭찬하며 제자들에게 지금도 성원 제품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 TV “소상공인”에 소개

2012년 8월 8일 “45년 낭만을 연주한다 기타장인 문현철”편에서 기타제작에 관한 철학, 제작과정, 동호인들의 소감 및 시연 등이 방송됐습니다.

월간 "기업나라", EBS "아빠찾아 삼만리" 등에 출연

• 매체소개 및 사회공헌
• 2014년 11월에 중소기업진흥청에서 발행된 월간 "기업나라"에 기획 기사로 "시간을 담아낸 소리의 깊은 울림 수제기타 성원악기"에 성원기타공방의 제작 기법과 인터뷰등이 수록 되었으며, 2016년 2월 10일에는 EBS1 TV에서 "글로벌 아빠찾아삼만리"라는 프로그램에 외국인 근로자가 자녀에게 기타를 제작하여 선물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 성원 기타의 철학
• 지난 수 십년 동안 성원기타는 풍성하고 힘있는 울림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성원기타의 깊은 울림은 양질의 목재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건조 과정을 통해 탄생합니다. 철저한 건조 과정은 깊은 울림은 물론 튼튼한 내구성까지 보장합니다. 초기 과정에서의 건조는 물론이며 제작의 중간 과정에서도 충분한 건조과정을 거쳐야 하므로, 목재가 입고되어 기타가 완성되기까지 수년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세월을 담은 장인의 울림을 여러분들께 전해 드리겠습니다!